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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고보자 벚꽃… 내년에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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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식물원2021-03-31 |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|
■제한적으로 열리는 벚꽃 축제. 서울 여의도 벚꽃이 100년 관측 이래 가장 빨리 개화했지만, 내일부터 열리는 벚꽃축제는 축소되고 제한적 관람으로 진행됩니다.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여의서로(국회의사당 뒷길)가 폐쇄됩니다. 서울시는 주말 기간(다음 달 3~4일, 10~11일) 여의서로 인근 버스 정류소 7개소를 폐쇄하고 해당 정류소에 정차하는 20개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. 폐쇄되는 정류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, 여의도공원, 여의나루역, 여의도중학교 정류소입니다. 또 평일에는 공원진입로와 근접한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인근 버스 정류소를 약 100m 앞으로 이전해 운영합니다. 버스 노선별 우회 노선 등 상세정보는 7개 정류소 및 시내버스 내부에 부착하고 버스 우회하는 당일에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(TOPIS) 우회 공지 및 버스정보단 말기(BIT)에서도 우회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. 지하철의 경우 관람객 제한에도 봄꽃 길 방문객이 많을 경우 지하철 및 역사 혼잡을 막기 위해, 주말 기간 필요에 따라 여의나루역(5호선)을 무정차 통과할 계획입니다. 출처 : 경향신문 & 경향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