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
알기쉬운 나무에 대한 지식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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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2010-02-08 |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|
쥐의 번식과 생육에 목재가 다른 재료보다 훨씬 유리합니다.
목재사육상자에서 새끼쥐의 생존이 85%인데 콘크리트사육상자에서는 7%에 지나지 않습니다. 목조주택 거주자가 콘크리트 주택거주자 보다 출산율이 높고, 평균 수명도 3년정도 연장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. 또 주택내 목재사용비율이 높을수록 암에의한 사망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 수목은 광합성 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자연의 공기정화기 입니다.
광합성에 의해 만들어진 탄수화물은 수목의 성장에 사용되며 잎, 가지, 줄기 및 뿌리에 탄소의 형태로 차곡차곡 저장되어 집니다. 그러므로 목재는 이산화탄소의 통조림입니다. 또 낙엽이나 바닥에 떨어진 작은 가지들은 탄소를 유기물의 형태로 토양중에 축적하기도 합니다. 목재의 가공은 알루미늄, 플라스틱 및 철골 등의 제조와 비교하면 수십에서 수백분의 일의 에너지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. 그러므로 다른 어떤 건축재료보다도 친환경적인 재료입니다. 예를들면 나무로 만든 창틀과 알루미늄으로 만든 창틀을 비교하면 나무 창틀이 알루미늄 창틀의 1%도 안되는 에너지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. 목재는 이산화탄소의 통조림입니다. 목재는 생성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목재중에 축적하고 있으므로 이 축적량을 감해주면 종합적인 탄소배출량은 마이너스가 됩니다. 목재량의 반정도는 탄소로 된 탄소의 통조림입니다.
그러므로 목조주택이나 목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할수록 이산화탄소를 고정해 두는 것이 됩니다. 목재를 방부처리하면 사용수명을 3∼8배 연장할 수 있고,여하한 환경에서도 2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그러므로 목제품을 제2의 산림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* 목조주택이 고정하는 이산화탄소량국내의 방부처리 대상목재를 모두 방부처리하면
– 산림면적 보전 : 약 120천ha/년(서울특별시 산림면적 60천ha)
– 이산화탄소 발생감소 : 520천톤/년 ·목조주택과 통나무집은 자연에 잘 어울리는 집입니다.
·목조주택의 외관과 실내 공간은 매우 아름답고 정겹습니다. ·목재는 건강에 좋은 천연 재료입니다. ·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하여 살기 좋습니다. – 냉·난방비가 절약됩니다.
–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합니다. ·방안에서 삼림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
·목재는 질감이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. ·목재는 소음을 흡수하여 자연의 음파를 그대로 느끼게 합니다. ·암 발생율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시킵니다. 발췌 산림청Green지식 사이트 |